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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 아이치이·알리바바 유통 전략 공개
18일 개막… ‘라이선싱 산업 뉴웨이브’ 주제
카카오·유니버셜·드림웍스 등 캐릭터 총집합
2018년 07월 11일(수) 18:11 [경안일보]
 
ⓒ 경안일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과 코엑스(COEX·대표이사 이동원)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외 270여 개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쇼다. 매년 12만 명 규모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영유아만을 위한 캐릭터 영역에서 탈피해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인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에 주목한다.
◆아이치이·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 등 전략 대공개
첫 번째로 세계적 기업의 명사들이 ‘라이선싱 산업의 New Wav
e 결합에서 융합으로’라는 주제 아래 콜로키움을 진행한다.
중국판 넷플릭스로 통하는 ‘아이치이(IQIYI)’의 낸시 장(Nancy Jiang) 총경리와 중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알리바바 픽쳐스(Alibaba Pictures)’의 단칭 후(Danqing Hu) 총경리가 현지 라이선싱 유통현황 및 진출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브랜드와 라이선싱의 융합 성공사례 ▲인공지능 플랫폼과 캐릭터 비즈니스의 융합 ▲게임 IP의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 등 주제를 두고 라이선싱 산업의 미래 전략을 조망해본다.
발제와 토론에는 배달의 민족을 탄생시킨 우아한 형제들의 한명수 CCO, 네이버 클로바 서비스를 책임지는 김옥준 디렉터, 캐리소프트 박창신 대표이사, 유니버셜 코리아 곽경원 한국대표 등 국내 라이선싱 산업을 이끄는 인물들이 대거 참여한다.
같은 날 신규 캐릭터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점치는 ‘글로벌 멘토링’과 새로운 캐릭터의 시장성을 평가하는 ‘신규 콘텐츠 런칭쇼’를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튿날인 19일에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와 인도의 라이선싱 동향을 살펴보는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 국제라이선싱협회(LIMA)의 종합교육프로그램 ‘LIMA Licensing University’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국내 2,300여 명·해외 20개국 130개사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1:1 비즈니스 매칭’와 신규 창작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콘크리트(Content Creator Recruiting Training) 프로그램’이 상시 마련된다.
◆카카오·라인프렌즈·유니버셜·드림웍스 등 취향 저격 캐릭터 총집합
전시장에는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이 기다리고 있다.
▲카카오, 라인프렌즈, 부즈 등 2030 키덜트족의 성지가 될 ‘라이선싱 트렌드 존’ ▲식음료·패션·뷰티 등 캐릭터와 콜라보 제품으로 가득한 ‘컬래버레이션 존’ ▲유니버셜스튜디오, 드림웍스, 레고 등 저명한 기업들의 ‘해외 유명 자산 공동관’ 등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키즈 대통령’으로 불리는 ‘헤이지니’와 ‘캐리’ 그리고 ‘도티와 잠뜰’ 등 10만 구독자 이상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꾸미는 ‘크리에이티브 존’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최근 우리 캐릭터들이 해외 바이어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번 행사를 찾는 방문객과 업계 종사자들이 라이선싱을 통한 캐릭터 신한류의 위상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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