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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브랜드파워, 대구 휩쓸다
높은 인지도 이루며 1억원 넘는 프리미엄 형성
‘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2.0’ 2월 중 분양
2018년 02월 13일(화) 18:54 [경안일보]
 
ⓒ 경안일보
2017년 대구 분양시장은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도심권 공급 급감에 따른 반사효과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며 분양 전단지가 1순위 마감됐다.
지난해 마지막 분양단지였던 연경지구 동화아이위시 또한 조기 완판에 성공하면서 2017년 대구 분양시장은 활기 속에 마무리됐다.
특히 그동안 소외되었던 옥포지구 서한이다음이 공공분양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 마감과 조기완판을 기록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달성군 택지지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도심권 공급부족과 공영택지 가치가 더해진 현상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대출규제강화 등 부동산규제가 2018년 대구분양시장에 본격적으로 어떻게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분양한 2018년 대구 첫 분양단지 ‘중구 이편한세상 남산’은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 649:1, 1순위 청약에 6만6,000여 명이 접수를 하면서 여전히 식지 않은 분양열기를 보였다.
중구의 ㅇ부동산중개소 소장은 “올해 대구는 도심권 재건축단지와 대구국가산단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루어지는 양상이다”라며 “올해 첫 분양단지였던 이편한세상 남산의 청약결과를 볼 때 올해 대구분양시장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물량이 많지는 않아서 입지와 제품력, 특히 브랜드 선호도에 따라 소비자들이 많이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이 2월 중 분양예정인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반도건설은 대구 첫 분양사업이었던 시지 반도유보라를 시작으로,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국가산단반도유보라1차, 동대구 반도유보라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어 대구 내 브랜드인지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3월 입주를 앞둔 ‘동대구 반도유보라’는 2015년 분양 당시 최고 경쟁률 584:1, 1순위 청약에만 10만 명이 몰리면서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현재도 전용 84㎡는 1억 원이 넘는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대구 도심권 대표 프리미엄 단지로 알려져 있다.
대구 내 유보라 브랜드 프리미엄은 앞서 분양한 4개 단지의 분양가 대비 현재 시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월 K은행 부동산시세 및 N포털 부동산 상위평균가 기준에 따르면, 시지 반도유보라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 대비 약 2억원(분양가 2억8,991만원/시세 4억9,000만원)이 올랐으며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전용 84㎡가 약 1억원(분양가 2억1,295만원/시세 3억2,000만원), 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전용 84㎡ 약 4,000만원(분양가 2억1,265만원/시세 2억5,450만원), 동대구 반도유보라 전용 84㎡가 약 1억5,000만원(분양가 3억3,250만원/시세 4억8,25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이종구 기자 leegg22@gailbo.com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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