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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꿈’ 채워주는 소원우체통
취약계층 아동 소원 성취 프로그램 실시
가족관계 회복, 삶의 만족도 향상 기대
2018년 12월 06일(목) 20:38 [경안일보]
 
안동우체국은 6일 안동시 안기동 안기꿈터지역아동센터와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아이들에게 소정의 협약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 지역아동센터연합 공동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 247개 우체국과 맺어진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약 3천7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협약에 따라 이날 안기꿈터지역아동센터에 설치된 소원 우체통을 통해 이용아동이 쓴 소원편지가 안동 우체국에 전달됐다. 안동우체국은 소원편지 내용을 살펴보고 아동이 필요로 했던 선물을 마련해 전달할 예정이다.
안기꿈터지역아동센터는 이용자 중심의 공동체적 사회복지실천을 비전으로 아동을 포함한 청소년 복지 실천에 나서고 있다. 역량강화 교육, 정서 지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문화 프로그램 등을 기획,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을 성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도움을 통해 가족관계 회복과 삶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안기꿈터지역아동센터 정경희 센터장은 “지역사회 곳곳의 지역아동센터는 아동과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으나, 부족한 재정과 한정된 후원금으론 모든 아동을 돌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라며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처럼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가 지원해주기 어려운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pksun213@gailbo.com
박재영 기자  pksun218@pan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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