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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署, 체감안전도 평가 도내 연속 2위
시민 밀착 치안정책 호응
2018년 08월 08일(수) 19:22 [경안일보]
 
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경찰청이 주관한 올해 상반기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도내 연속 2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전화 설문을 통해 전국 254개 경찰서(경북 24개 경찰서)별 주민 1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이들을 대상으로 거주 지역의 범죄·교통사고 안전도·법질서 준수도·경찰 노력도 수준 등을 조사했다.
이에 문경서는 80.8점을 얻어 도내 24개 경찰서 가운데 울릉서에 이어 두 번째로 점수가 높았고, 전국평균(73.1점), 도내 평균(75.2점)보다 높았다.
문경경찰서는 지역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특징을 치안정책에 반영, 3·3·5순찰(경로당 3곳 이상 방문, 절도·교통사고·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 매월 5곳 이상 교통표지판 등 주민안전시설 1,118개 발굴·개선), 스마트폰을 활용한 지역민이 많이 모이는 현장 방문 스마트 미러링 기법 홍보(1,127회) 등과 같이 시민 곁으로 한 발 먼저 다가가는 믿음직한 경찰상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문경서는 매월 고객만족도 분석회의를 통해서 방문민원인과 112신고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왔고, 청사 복도에 지역 미술협회와 협력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딱딱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음악 방송으로 방문 민원인에게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해 왔다.
박명수 서장은 “문경경찰의 노력이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업무절차를 중요하게 여기는 인권경찰로 거듭나고 있는 문경경찰을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국민의 입장에서 절도·폭력·강도·살인 등 범죄나 교통사고로부터 얼마나 안전한지 평가하는 조사이다.
심호섭 기자 ga7799@gailbo.com
심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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