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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의 명절 외롭지 않아요”
구미 SMC다문화센터, 주한 외국인 40여 명과 설 체험행사
2018년 02월 07일(수) 18:59 [경안일보]
 
ⓒ 경안일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구미신천지자원봉사단 SMC다문화센터는 ‘We are one!’을 슬로건으로 지난 6일 주한 외국인 40여 명과 더불어 한가족 다문화 설 명절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네팔, 스리랑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다문화의 전통문화와 한국의 설 명절 전통문화를 서로 체험해 한 가족으로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네팔의 전통무, 스리랑카 전통노래, 해금, 바이올린 연주 및 태권무, 한복입기 체험, 떡국먹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국에 거주한 지 3년이 된 캄보디아 쏙리(27)씨는 “한국에서 함께 명절을 보내니 가족 같이 좋았다. 구미 SMC에서 토픽2를 치고 합격을 기다리고 있는데 선생님들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항상 SMC에 오면 즐겁다” 라고 했으며 네팔 김유나(45)씨는 “네팔의 전통 춤을 보여 주면서 네팔의 문화도 보여 주고 한국의 문화도 배워 보는 흥이 나는 시간들이었다”라고 얘기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SMC(Shincheonji Multicultural Center)는 한글교실, 설 명절 행사, 의료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인 외국인들에게는 찾아가는 건강닥터, 다문화 체육대회, 낙동강을 만나다 보트체험 등 주한 외국인들에게 많은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구미 SMC에 찾아온 외국인은 200여 명에 달하며 전국 22개 지부에서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으며 SMC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gailbo.com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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