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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농어촌·도시 학생 간 불평등 해소
초등학교 복식학급 2022년까지 40% 감축
교원 부담 경감·교육과정 정상 운영 기대
2018년 11월 08일(목) 20:35 [경안일보]
 
경상북도교육청이 현재 278학급인 도내 초등학교 복식학급을 2022년까지 175학급으로 40% 감축한다.
농어촌 지역과 도시 지역 학생의 교육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서다.
도내 초등학교 복식학급 편성 기준은 학생 수가 학년별 5명 이하(2개 학년 10명 이하)이다. 2018년 현재 초등학교 509개 교(분교 포함) 가운데 159개 교에서 278학급 1천480명이 복식수업을 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현행 초등학교 복식학급 편성 기준을 2019년에 학년별 4명 이하(2개 학년 8명 이하)로 낮춰 43개 복식학급을 단식학급으로 전환한다.
또 2022년까지 학년별 3명 이하(2개 학년 6명)로 하향 조정해 현재 278학급의 복식학급을 175학급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복식학급 편성 기준 완화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초등학생이 도시지역 학생과 동등한 조건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복식수업에 따른 교원 부담 경감과 농어촌 지역 학교의 정상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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