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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표단, 경북도청 방문
지방정부 행정시스템 벤치마킹·전통문화 체험
2018년 07월 11일(수) 18:32 [경안일보]
 
빅토리아호수 지방정부 연합(LV
RLAC, Lake Victoria Region L
ocal Authorities Cooperation)방문단이 1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주중철 경상북도 국제관계대사를 면담하고 경상북도의 선진 지방행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빅토리아호수 지방정부 연합은 빅토리아 호수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된 단체로,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탄자니아·케냐·우간다 등 3개국 130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번 방문단은 탄자니아와 우간다에서 온 시의원,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경북도와 영남대학교, 대구시, 지역기업 등을 방문해 한국 지방정부의 앞선 행정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버틸러 제임스 마사웨 탄자니아 므완자 시의회 의원은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북도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북도에서 보고 배운 선진행정을 지역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주중철 도 국제관계대사는 “경북도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다양한 국가와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가난 극복의 행정경험을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해 여러 국가와 나누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프리카와 새마을운동은 물론 경제, 산업, 행정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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