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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결혼은 늘고 이혼은 줄어
2018년 12월 05일(수) 19:37 [경안일보]
 
국내에서 다문화 가족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다문화 결혼 건수가 전년 대비 1.0% 증가하며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이혼 건수는 3.0% 감소했다. 다문화 가정의 출산 연령도 순수 내국인에 비해 3세나 낮아 적절한 지원 시 저출산 해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낳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국내에 신고된 다문화 결혼 건수는 2만1천917건으로 1년 전에 비해 1.0%(208건) 늘었다. 이 수치는 지난 2010년 3만5천98건에서 2016년 2만1천709건으로 6년 연속 감소하다가 지난해 소폭으로 반등한 것이다. 특히 작년 한국인들끼리의 결혼이 24만2천538건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덕분에 지난해 다문화 결혼이 전체 혼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3%로 전년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다문화 결혼의 유형으로는 아내가 외국인인 경우가 65.0%에 달했다. 남편이 외국인인 경우 19.6%, 어느 한쪽이 귀화자인 경우가 15.4%였다. 외국인 아내가 전년 대비 0.7%포인트 감소한 반면 외국인 남편은 0.2%포인트, 귀화자는 0.4%포인트 씩 증가해 주목된다.
작년 결혼한 다문화 부부 가운데 외국인 아내는 베트남 출신이 27.7%로 가장 많았다. 2016년 처음 중국을 앞선 이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이 25.0%로 뒤를 이었고 태국(4.7%)이 전년보다 1.4%포인트나 늘어 3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남편 국적으로는 중국이 10.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6.4%), 베트남(2.7%) 순이었다. 연령대로 보면 남편의 결혼 연령은 45세 이상이 전체의 26.4%로 가장 많았다. 아내는 반대로 20대 후반이 27.7%로 가장 많았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편이 36.1세, 아내는 28.1세였다. 결국 나이 차가 많은 재혼 이상의 남편이 많다는 얘기다. 작년에 다문화 부부의 이혼은 1만307건으로 1년 전에 비해 3.0%(324건) 줄었다. 같은 기간 국내 전체 이혼 건수는 10만6천 건으로 1.2%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다문화 이혼이 전체 이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7%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떨어졌다. 이혼한 외국 출신 아내의 국적은 중국이 41.8%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26.0%), 필리핀(3.8%)이 뒤를 이었다. 이혼한 외국 출신 남편 국적은 중국이 12.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4.3%), 미국(2.1%) 순이었다.
평균 이혼 연령은 남편이 48.7세, 아내가 38.9세였다. 평균 결혼생활 지속기간은 7.8년으로 전년보다 0.4년 늘어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8년에 비해 4.1년이나 늘어났다.
전체적인 출산율 저하의 영향으로 작년 다문화 출생아 수도 1만8천440명으로 전년보다 5.1%(991명) 줄었다. 다문화 출생자 비중은 5.2%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상승해 2008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외국인·귀화자 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은 29.5세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 32.6세보다 3.1세 어려 상대적으로 순수 국내인보다 젊은 나이에 출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절한 지원만 이뤄질 경우 다문화 출산을 통해 일부 저출산 문제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낳게 한다.
경북의 경우 각종 조사에서 향후 소멸위기 우선 지역 언급이 단골처럼 거론되면서 저출생 극복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다른 지자체도 별반 사정이 그리 나아 보이지 않는다. 나라 전체가 저출생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눈을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돌려야 할 때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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