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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신문화
2018년 12월 04일(화) 20:03 [경안일보]
 
↑↑ 박하식- 소설가
ⓒ 경안일보
한국의 정신문화는 이래도 되는가.
5천 년 유구한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는 TV가 다 망친다.
연속극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아내가 남편의 따귀를 철석 때린다. 이것을 젊은 여성들이 보고 따라 한다.
어린 여학생들이 보고 배운다. 보통 그래도 되는 줄 안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이 말은 유교사상의 퇴물이지만, 그래도 ‘남편은 땅, 아내가 하늘’은 아니다.
TV드라마 방송 선택은 어떤 심의과정을 거치는지는 모르지만, 주로 젊은 이혼 여성들이 독식을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한국예총 경북부회장 때 한국방송심의위원 신봉승(사극작가·작고)님께 방송드라마가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하니, 시정을 정부에 건의하라고 했다. 아무리 건의를 해도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시청자 구미에만 급급한 방송국 시스템이 문제란 것이다. 그 결과 남존여비(男尊女卑), 여존남비(女尊男卑)가 문제가 아니라 여성들이 아이를 안 낳아 인구 멸절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일전 신문 통계를 보니, 우리나라 여성이 결혼을 안 하겠다가 48%, 이혼을 할 수 있다가 33%로 나타났다.
직장이 보장된 여성들은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안 낳는다.
지금 경상북도 강원도 1개 군 군민이 도시의 한 아파트단지 인구만도 못하고, 면소재지에 1개교가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 4~9명, 군소재지에 중·고등학교가 한두 개 학교가 있을 뿐, 학교는 텅 비고 운동장에는 나뭇잎이 뒹굴고 우거진 잡초가 가득하다. 학생 멸절 시대, 인구 소멸 시대, 행정구역 실종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창세기 성경에는 하느님께서 남자를 만들어 놓고, 혼자 있는 것이 외로워 보여 남자의 갈비뼈를 하나 뽑아 여자를 만들었다. 남자가 먼저다. 동양사상은 우주 이치를 말할 때는 음양(陰陽)으로, 음(陰)이 먼저다. 즉 여자가 먼저다.
모계사회는 남편의 섹스 힘이 부족하면 남편을 쫓아내거나, 마당이나 쓰는 머슴으로 부리고 다른 젊은 남편을 맞아 행복하게 살았다.
우리의 조상 마고할머니는 양성동체(兩性同體)로 한 몸에 양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겨드랑이로 궁희 소희 두 딸을 낳는다. 두 딸은 네 천인을 낳아, 첫째 노랑둥이 황궁 씨(黃穹氏)는 천산주(天山洲)인 파밀공원 천산산맥 지역인 북쪽으로 가고, 둘째 푸른둥이 청궁 씨(靑穹氏)는 동쪽 중원지역인 운해주(雲海洲)로 가고, 셋째 흰둥이 백궁 씨(白穹氏)는 달이 지는 중동지역인 서쪽 월식주(月息洲)로 가고, 넷째 검둥이 흑궁 씨(黑穹氏)는 별이 뜨는 인도 동남쪽인 성생주(星生洲)로 간다.
그렇게 네 형제는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살았다. 그때, 국경은 없었다. 넷 천인(四天人) 중 맏아들 황궁 씨는 단군할아버지로, 새로운 부도를 태백산 아래 신시를 만들었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두어 바람과 구름과 비를 관리하고, 하늘이 주신 천부인(天符印)과 금척(金尺)으로 나라 다스림이 신라 조선 5천 년을 이었다.
일전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가서 사는 사람을 서울 가는 버스에서 만났다. 석유가 무진장 나는 그 나라는 한 남자가 부인을 많으면 일곱 명, 작으면 3명씩을 데리고 산다. 그러면서 다른 남자가 아내를 보면 닳는 다고 여자 얼굴에 히잡을 씌워 아내의 얼굴을 다른 남자는 못 보게 한다. 만약 부인이 다른 남자와 같이 앉아있었던 것이 발견되면 남자와 여자는 다 같이 처벌을 받는다.
부인이 7명이면 아무리 변강쇠라도 성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저녁 섹스를 해도 한 달에 한 부인에게 4번밖에 배급이 안 간다.
꼭 순서는 바꿀 수 없이 지켜야 한다고 한다.
군수 경찰서장만 빼고 다른 관서장이나 공무원들은 다 다른 나라 사람을 사다가 쓰는 부자 나라이니까 먹고 섹스를 즐기며 자식을 많이 낳는 재미로 산다. 한 남자의 일곱 부인이 낳은 자식이 39~40명이라고 하니, 부럽다.
우리나라는 아파트 살 돈이 없다고 결혼을 안 하고 낳아도 아이를 기를 돈이 없다고 아이를 안 낳는다. 결혼을 안 하고 아이를 안 낳는 우리나라의 앞날은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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