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종합 지방자치 지역뉴스 사회 경제 문화/스포츠/교육 국제 기자수첩 사설/칼럼 특집 이슈 인터뷰 화제의 인물 출향인 종합 대구 경북Ⅰ 경북Ⅱ 경북Ⅲ 인사 결혼 부음
최종편집:2018-12-19 오전 08:43:40
검색통합검색
전체기사
사설/칼럼
자유기고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편집회의실
뉴스 > 사설/칼럼 > 사설/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직장인의 고민, ‘송년회 술자리’
2018년 12월 04일(화) 20:01 [경안일보]
 
연말, 송년회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모임 약속으로 달력이 새까맣다. 매년 이맘때쯤에는 술로 고생을 많이 해서 ‘이번에는 적게 마시겠노라’ 다짐을 해도 막상 술자리에 있다 보면 분위기에 들떠 어느새 한계량을 초과해 마시게 된다.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 1인이 1년에 마시는 술의 양은 소주가 93병, 맥주가 97병이라고 한다.
소량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많은 증거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음주량은 이미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준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술은 한국인이 가장 애용하는 음료가 됐고, 음식이자 문화로 자리 잡았기에 금주를 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렇기에 술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한다.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해독작용을 하게 된다. 적은 양은 상관없지만 양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간에 무리를 주게 된다. 처음에는 간세포에 지방이 생기는 지방간이 발생한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간질환의 초기 단계로 여기까지는 간에 큰 손상은 없다. 하지만 계속 음주를 하면 간 조직 손상이 누적되어 알코올성 간염으로 발전한다. 간은 재생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는 금주를 하면 원상회복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염으로 발전한 상태에서도 금주를 하지 않고 술을 계속 섭취할 경우에는 간경화증으로 진행한다.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화증이 진행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며 복수, 식도 출혈, 간성혼수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며 더 진행되면 간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또한 술은 가장 먼저 입 안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구강암과 설암을 비롯한 각종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며 식도 역시 직접적으로 자극을 받기 때문에 식도염과 식도암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위가 상하기 때문에 위염과 위궤양의 원인으로 꼽히며 대장 질환과 같은 소화기 계통에 원인이 된다.
그리고 과음은 고혈압 발생과도 강한 연관이 있다. 알코올은 심장 박동을 증가시켜 심장 근육의 산소요구량을 증가시키므로 협심증을 가진 환자들은 매우 주의해야 한다.
부정맥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혈액이 굳어 생기는 혈전증이 잘 생겨서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된다.
음주와 과음은 탈모를 부추기는 주요한 원인이다. 연이은 술자리 때문에 간에서 분해가 되지 않고 남은 찌꺼기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두피뿐만 아니라 모발 손상으로 이어져 탈모를 유발하며 술자리에 빠지지 않는 흡연은 비타민C를 파괴하고 테스토스테론, DHT 등을 비롯,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수치를 촉진시킨다.
대부분 담배는 백해무익이라 여겨도 음주는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자면 때로 필요하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그럴 듯 하지만 그것도 적절하게 양을 잘 조절할 때의 얘기다. 과음 또한 백해무익이다.
무작정 권하기보다 서로 상대의 건강을 생각해 절주를 권하는 음주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안일보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안일보
 
이전 페이지로

최신뉴스

광주 아동양육시설 보육원장, 원..  
대종빌딩, 오늘 보강공사 시작… ..  
병원 철거 현장서 외벽 무너져… ..  
계명문화대,‘대구음식문화스토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려운 ..  
BBQ 압수수색… 회장, 아들 유학비..  
대구백화점, 2019년 설날 선물세트..  
계명문화대, 한국 유학생활에 필요..  
DGB금융지주, 국내 금융지주 최초..  
㈜카펙발레오, 1천만원 상당 전기..  
강릉 펜션 피해 학생들, 대부분 대..  
계명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1058..  
대구경북 대체로 포근한 날씨......  
‘철새는 날아가고’, 바른미래당..  
“故김용균님을 추모합니다”  


회사소개 - 조직도 - 고충처리인 제도 안내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구독신청 - 기사제보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승일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