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종합 지방자치 지역뉴스 사회 경제 문화/스포츠/교육 국제 기자수첩 사설/칼럼 특집 이슈 인터뷰 화제의 인물 출향인 종합 대구 경북Ⅰ 경북Ⅱ 경북Ⅲ 인사 결혼 부음
최종편집:2018-12-19 오전 08:43:40
검색통합검색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편집회의실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구시·경북도, 공공기관 청렴도‘하위권’
경북도, 광역지자체 중 내부청렴도 전국 유일 낙제점
권익위 평가, 나란히 3등급… 시·도민들에 망신살
기초자치단체 1등급 ‘0’… 경주·봉화 등은 최하위
道개발공사 5등급 ‘불명예’… 공직기강 쇄신 절실
2018년 12월 06일(목) 21:16 [경안일보]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나란히 3등급에 포함되는 등 하위 그룹에 속해 시·도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6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시의 경우 지난 평가보다 1등급이 올랐고, 경북도는 2등급이 올랐다.
경북 군부에선 예천·청도·칠곡군이 간신히 2등급에 포함됐다. 대구 달성군, 달서구, 서구, 수성구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들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대구 6개구, 경북 20개 시·군은 모두 3등급 등 최하위에 분포돼 공직기강 쇄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1~5등급으로 나눠진 이번 평가에서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 시 단위 가운데 경북은 1등급(전국 3곳)과 2등급(전국 25곳) 어느 곳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반면 최하위인 5등급엔 경주시, 구미시, 문경시, 영천시 등 4개 지역이 포함돼 전국(7곳)에서 가장 많았다.
군 지역도 1등급(전국 2곳)은 없었고 5등급(전국 8곳)에 봉화군과 울릉군이 포함되면서 전남(3곳)에 이어 불명예 2위를 차지했다.
다만 최근 3년간 1~2등급을 유지한 기관으로 예천군이 전국 10곳 가운데 이름을 올려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다. 경북에서 가장 청렴한 곳으로 기록됐다.
지난해보다 1개 등급이 상승한 곳은 전국 34곳 중 포항시, 군위군, 청도군, 청송군, 칠곡군이다. 2개 등급이 올라간 곳은 전국 14곳 중 김천시와 울진군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예천군 등 3개 군을 제외하곤 모두 3등급 이하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 등급이 상승했더라도 이전 등급자체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 특별히 청렴도가 나아졌다고 볼 수 없는 실정이다.
특히 경북도는 2015년 이후 줄곧 5등급에 머물러오다 두 단계 상승했다. 이마저도 외부청렴도와 정책 고객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 내부청렴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5등급에 속해 낙제점을 받았다.
대구시는 달서구와 서구, 수성구가 2등급에 올랐고, 북구가 5등급에 포함됐다. 나머지 남구, 동구, 중구는 3등급을 기록했다. 평균적으로 대구·경북 청렴도가 상당히 낮은 분포를 나타냈다.
대구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은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는 3등급으로 떨어졌다.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전국 48개)에선 경북도개발공사가 5등급(전국 5곳)의 불명예를 안았다.
이 같은 내용의 권익위 청렴도가 발표되자 시·도민들의 불안감은 높아져가고 있다. 기관 내·외부 부정부패가 만연한데다 자신들이 내는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된 때문이다.
5등급을 받은 경주시는 권익위 발표가 있자 지난 5일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한다고 고개숙였다. 또 철저히 분석해 청렴 저해 요인을 발본색원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기관 청렴도는 시·도민들이 간접적으로 기관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일부 수단이라서 선출직인 수장들이 외면할 수만도 없는 상황이다.
반면 일선 공무원들은 이번 평가를 비교적 인상 깊게 받아들이지 않는 모양새다. 지역의 한 공무원은 “사실 일반 공무원 입장에선 이 문제로 인해 별다른 제재를 받거나 불이익을 받을 것이 없어 피부에 와 닿지는 않는다”라고 시큰둥해 했다.
지역 주민들은 “아직도 ‘관례’라는 이름하에 공공연히 부정부패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잘 몰라서 그런 경우도 있고, 알면서도 관행처럼 이어 왔기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어 공직기강확립에 대한 각 기관단체들의 관심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권기웅 기자 ga7799@gailbo.com
권기웅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안일보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안일보
 
이전 페이지로

최신뉴스

광주 아동양육시설 보육원장, 원..  
대종빌딩, 오늘 보강공사 시작… ..  
병원 철거 현장서 외벽 무너져… ..  
계명문화대,‘대구음식문화스토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려운 ..  
BBQ 압수수색… 회장, 아들 유학비..  
대구백화점, 2019년 설날 선물세트..  
계명문화대, 한국 유학생활에 필요..  
DGB금융지주, 국내 금융지주 최초..  
㈜카펙발레오, 1천만원 상당 전기..  
강릉 펜션 피해 학생들, 대부분 대..  
계명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1058..  
대구경북 대체로 포근한 날씨......  
‘철새는 날아가고’, 바른미래당..  
“故김용균님을 추모합니다”  


회사소개 - 조직도 - 고충처리인 제도 안내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구독신청 - 기사제보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승일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