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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동, 사각지대 발굴 총력
20세 이상 65세 미만 단독가구 대상 일제조사
사생활·자기결정권 존중 맞춤 복지서비스 지원
2018년 06월 13일(수) 22:18 [경안일보]
 
ⓒ 경안일보
구미시 인동동(동장 변동석)은 지난 11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마을보듬이 위원(위원장 김성식)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고립가구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일제조사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통장과 원룸관리업체, 경찰서, 아파트관리사무소 등 중심으로 현재 실시 중인 사회고립가구 8,520가구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의 일환으로 마을보듬이도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하고 회의에 바로 이어 현장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일제조사에 나섰다.
이번 일제조사는 20세 이상 65세 미만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통하여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위기상황을 벗어나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복지지원을 원치 않은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충분한 조사 취지와 방문목적을 안내하여 개인 사생활과 자기결정권을 최대한 존중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조사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여러분이 찾아주세요’라는 간절한 멘트가 담긴 발굴 홍보 스티커를 원룸밀집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부착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를 배부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의지를 고취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실시간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였다.
변동석 인동동장은 “마을보듬이의 활발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복지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아직 많음을 안타깝게 여기며 소리조차 낼 수 없는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해 마을보듬이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으로 발굴을 할 수 있도록 발품복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인동동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gailbo.com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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