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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청사 개청식 성황
군민 위한 복합행정문화 공간 탄생… 새 경북 중심도시로 도약 박차
2018년 03월 13일(화) 19:42 [경안일보]
 
ⓒ 경안일보
예천군에서는 12일 예천군 신청사 앞 광장에서 군민, 출향인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알리는 웅장한 신청사 개청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개청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현준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기관단체 관계자, 출향인, 주민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배산임수의 길지인 봉덕산을 진산으로 한식기와를 현대기법으로 사용한 팔작지붕의 신청사 앞마당에서 군청사 의회청사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개청식 공식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행사에서는 예천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천년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청사건립 영상물이 상영됐고, 신청사 건립 유공자와 조경목 조경석 기증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등의 축하영상 메시지에 이어 테이프 커팅을 끝으로 개청식은 마무리됐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군청사와 지상 3층의 의회청사로 지어졌으며 전통 한옥의 단아함과 기품이 묻어나는 외형미에 현대식 실내장식으로 실용적인 공간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민원인 방문이 잦은 종합민원과와 주민복지과를 1층에 배치하고 2~5층까지는 각 부서와 회의실 대강당을, 3층 군수실 옆에는 직소민원실을 꾸며 군수와 직접 대화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아울러, 신청사 주변 공간에는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광장과 분수대, 계절별 꽃으로 가득 채워 군민들의 쉼터공간으로 만드는 등 신청사가 다양한 휴식공간과 쾌적한 복합행정문화 공간으로 예천군의 랜드마크가 되어 예천군민의 자부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준 군수는 이날 개청사에서 “군 청사는 업무공간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예천의 위상을 세우고 자긍심의 상징이며, 오늘 신청사 개청식을 계기로 새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예천이 더욱더 웅비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예천군 신청사 개청을 300만 도민의 이름으로 축하하며, 신청사 이전이 행정적 차원의 이전을 넘어 예천발전의 기폭제와 군민화합의 상징”이 되기를 당부했다.
박창훈 기자 aaaa5007@gailbo.com
박창훈 기자  aaa5007@h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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