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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유해화학물질 업체 원익큐엔씨 화재....인명 피해 없어
2018년 10월 08일(월) 13:47 [경안일보]
 
ⓒ 경안일보
8일 오전 10시 48분께 경북 구미시 옥계동 구미2공단 원익큐엔씨에서 불이 났다.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33대, 소방대원 10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공장 근로자 12명이 연기 등을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산업용 유리 제조공장인 원익큐엔씨는 유독물질인 플루오르화수소(HF)를 취급하는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와 플루오르의 화합물인 플루오르화수소는 유리나 석영을 잘 녹이며, 유리에 모양을 그려 넣는데 쓰인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불을 완진됐고, 우려했던 불산 등 화학물질은 누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불이 발화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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