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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빌라서 동반자살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
현장 번개탄·수면제 남아
2018년 07월 10일(화) 18:26 [경안일보]
 
9일 오후 9시 27분께 구미시 형곡동의 한 빌라에서 A(36)씨와 B(28)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누나는 경찰에서 “전화 연락이 닿지 않아 집을 가보니 방 안에서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방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복용하고 남은 수면제 봉투를 발견했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수면제를 복용한 채 번개탄을 피워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gailbo.com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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