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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날아와 관상용으로 키웠다”
포항북부署, 양귀비 재배 70대 입건
2018년 06월 12일(화) 18:20 [경안일보]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집앞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A(7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포항시 북구에 있는 자택 화단 등에서 양귀비 200포기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관상용으로 키우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재배한 양귀비를 모두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농촌지역 등에서 양귀비 등 마약원료 식물을 재배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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