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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갑질에 분노… 구미서 50대 대기업 직원 목매 숨져
2018년 06월 11일(월) 18:08 [경안일보]
 
대기업 직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오전 9시 30분께 구미시 상모동의 한 야산에서 구미공단의 한 대기업 직원 김모(50)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에 나선 경찰이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7시께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이날 오전 11시께 가족에 의해 가출인 신고가 된 상태였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A씨가 사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A씨는 직장 상사에게 ‘갑질’을 당한 것에 분노를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억 기자 kco7700@gailbo.com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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